아주대병원(원장 탁승제)은 경수고속도로와 긴급 재난지원과 사회공헌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긴급 재난 대응, 소외계층 사회공헌 등에 협력한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환자 의료비로 1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센터는 최근 JSA를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