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미식 콘텐츠 강화한 '쿠킹 라이브러리'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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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미식 콘텐츠 강화한 '쿠킹 라이브러리' 새단장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5.06.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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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거점 리뉴얼 통해 다이닝·체험형 콘텐츠 대폭 확대
1만2000여권 쿡북과 직접 요리 가능한 주방까지 한 공간에

[프레스나인] 현대카드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개관하고 회원들의 미식 경험 극대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는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와 다양한 문화권의 식문화를 담은 1만2000여권의 쿡북을 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미식 공간으로 2017년 문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쿠킹 라이브러리는 ‘먹고, 읽고, 요리하는(EAT, READ, COOK) 공간’이라는 테마로 회원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의 깊이를 강화했다. 미식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해주는 레스토랑, 새로운 레시피를 탐색할 수 있는 도서관, 직접 요리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주방까지 한 공간에 담았다.

쿠킹 라이브러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이닝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F&B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음식에 대한 영감을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쿠킹 라이브러리는 최정상급의 미식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식에 대한 지식을 비롯해 보다 입체적이고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간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쿠킹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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