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신임 대표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앤쿠퍼스(PwC)에서 컨설팅을 시작했다. 이후 데카르트시스템즈코리아 한국지사장, 딜로이트컨설팅 전무, AT커니 코리아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2017년까지 EY 컨설팅본부 대표를 역임했다.
메타넷글로벌은 조 대표 취임으로 기업 디지털 혁신에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 신임대표는 “28년간 경영과 정보기술(IT)컨설팅 시장에 몸담아 오면서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 프로세스 혁신 뿐만 아니라 기업 글로벌화, 사업 전략, 오퍼레이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조직을 경영했다”면서 “메타넷과 액센츄어 협업으로 고객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컨설팅사가 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