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국내 최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모든 고객의 클레임에 대해 판매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응대하는 프로세스를 구축,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자와 고객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고 구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미트박스는 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미트포인트’ 제도를 이달부터 도입했다. 본 상품 구매 전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세절고기, 가공식품 등 식당에서 많이 구매하는 상품들을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샘플존’의 상품들을 대폭 확대했으며, 판매량, 상품평 및 평점을 기준으로 약 400여개 이상의 최상위 제품만 별도로 선보이는 ‘품질보증관’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식당 사업자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등록한 메뉴 정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메뉴별 상품추천 서비스와 재고 보관공간이 부족한 사업자 고객에게 미트박스 창고 공간을 임대해주는 마이박스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트박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영직 미트박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서 업계를 리드하고, 소상공인들과 상생발전을 위해 신속한 고객응대 프로세스 및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이에 더해 향후 자사 플랫폼 내 실증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가격을 알려주는 ‘미트박스 지수’를 개발 중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복잡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일반 도매가 대비 20~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