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uto]쉐보레, 상품성 강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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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Auto]쉐보레, 상품성 강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外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5.07.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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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쉐보레, 상품성 강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쉐보레가 신규 스페셜 에디션에 상품성을 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새롭게 출시하고 오늘(1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민첩한 주행 감성과 SUV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모델로, 동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넓은 실내 공간 및 첨단 편의사양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시 직후 북미 베스트 소형 SUV중 하나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해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기록 중인 쉐보레의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 상품성과 주행 성능, 디자인 전반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인기 차량” 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2026년형 모델은 새로운 RS 미드나잇 에디션과 새로운 외장컬러 도입,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 다방면의 상품성 개선까지 이뤄냈다.”고 전했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신 컬러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트림의 외장 색상을 개선하며 제품 전반의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ACTIV 트림에는 고객 선호에 맞춰 감성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모카치노 베이지’를 도입, 글로벌 컬러 트렌드인 ‘모카무스(Mocha Mousse)’가 연상되는 뉴트럴 톤의 부드러운 브라운 색감으로 도심형 아웃도어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한다.

RS 트림에는 기존 ‘밀라노 레드’ 대신 ‘칠리페퍼 레드’를 신규 외장 컬러로 적용, 명도와 채도를 높인 선명한 레드 컬러가 한층 젊고 세련된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RS 미드나잇 에디션’을 새롭게 추가하며 올 블랙 디테일을 강조한 익스테리어 테마를 강화했다. 전용 컬러 ‘모던 블랙’은 절제된 스포티함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며 밤의 도시를 유영하듯 깊고 정제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RS 미드나잇 에디션’은 전면의 그릴바와 18인치 알로이 휠까지 모두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주행 편의성까지 모두 확보했다.

2026년형 트랙스에 적용된 온스타(OnStar)는 차량 소프트웨어를 무선통신을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스타는 원격 시동, 원격 도어 잠금, 차량 상태 정보 및 차량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GM의 커넥티비티 플랫폼이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 소프트웨어를 최신상태로 유지하게끔 지원하는 서비스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설치 시점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중에도 차량을 사용할 수 있어 운전자의 스마트한 드라이빙 생활을 돕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의 ‘스마트 엔지니어링’ 설계를 통해 하중 집중 부위의 보강과 무게 중심 분산 설계를 실현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안정성, 충돌 보호 성능,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검증된 고강성 경량 차체를 기본으로 차량의 도어 및 언더바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주요 부위에 패널을 신규 보강했으며, 보다 견고한 세이프티 케이지(Safety Cage)로 탑승자의 안전을 지킨다.

여기에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결합해 실질적인 안전성과 운전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LS 2,155만 원, ▲REDLINE 2,565만 원, ▲ACTIV 2,793만 원, ▲RS 2,851만 원이다. 쉐보레는 트림별 핵심 사양에 따라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판매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RS 미드나잇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7월 중에 2026 트랙스 크로스오버 런칭 시승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고객에게는 블랙을 테마로 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쉐보레
사진/쉐보레

 

♢한국타이어, 지속가능 가치 담은 '2024/25 ESG 보고서' 발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미래 전략을 담은 ‘2024/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친환경 가치사슬(Eco Value Chain) ▲지속가능한 제품(Sustainable Product) ▲책임 있는 참여(Responsible Engagement) 등 글로벌 ESG 비전을 기반으로, 한해 동안의 한국타이어 지속가능경영 실천 내용을 다각도로 담아냈다.

이번 보고서에는 ‘유럽 지속 가능성 보고 기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의 이중 중대성 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시 대상 지표 결정 과정에 사회·환경·재무적 영향을 반영하는 고도화된 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TNFD)’를 포함하여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 관련 공시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맞춘 ESG 경영 내재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기후변화 및 자원순환 주요 관리 8대 이슈를 선정하여 관리 현황 및 향후 과제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변화 완화 ▲에너지 효율성 관리 ▲유해·화학물질 관리 ▲자원순환 관리 ▲근로자 건강 및 안전 ▲근로자 인권 존중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이 포함되며, 각 이슈별 주요 실행 내용과 성과를 포함했다.

글로벌 ESG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유럽연합 산림전용방지규정(European Union Deforestation Regulation, EUDR)’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사 차원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천연고무 공급망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 구축과 정기적 점검, 보고 체계를 마련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수립했다. 또한, 해외 권역별 ESG 이슈 파악 및 분석을 토대로 추적 관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뒷받침하는 내부 운영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ESG 중심의 경영 기조를 더욱 명확히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ESG 관리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타이어 산업의 순환경제 체제 전환을 앞당기는 노력도 이어졌다. 지난해 효성첨단소재, SK케미칼과 함께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타이어코드 적용 타이어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원료 77% 적용 전기차 전용 타이어 양산, 폐타이어 열분해 오일 기반 ISCC PLUS 인증 카본블랙 3종 양산 적용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외에도, 생물다양성 활동을 통한 글로벌 기후변화 및 해양 생태계 보호, 인권경영 및 임직원 성장 지원, 국내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오늘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오랜 기간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09년 CSR 전담 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ESG 전략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발족했으며, 2018년에는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정책과 친환경 순환경제 전략인 ‘E.서클(E.Circle)’을 선언했다. 2023년부터는 이사회 운영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도입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점검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 힘쓰고 있다.

이번 2024/25 보고서는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PDF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ESG 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을 활용해 자유롭게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벤틀리모터스, 미래 디자인 비전 담은 'EXP 15' 콘셉트카 공개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 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 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장 5m가 넘는 EXP 15 콘셉트카는 곧게 세워진 아이코닉한 그릴, 끊임없이 길게 이어지는 보닛과 그 뒤쪽에 배치된 캐빈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외관적 특징은 흔히 '블루 트레인(Blue Train)'으로 알려진 1930년형 벤틀리 스피드 식스 거니 너팅 스포츠맨 쿠페(Bentley Speed Six Gurney Nutting Sportsman Coupe)를 연상시킨다.

이 벤틀리 모델은 당시 벤틀리 회장이자 '벤틀리 보이(Bentley Boy)'로 유명했던 울프 바나토(Woolf Barnato)가 프랑스 남부 칸(Cannes)에서 북부 칼레(Calais)까지 운행했던 럭셔리 특급열차 ‘블루 트레인’과 경주를 벌여, 기차가 칼레에 다다르기도 전에 런던에 도착한 전설적인 일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헤리티지에도 불구하고 EXP 15는 현대적인 표면 처리, 첨단 조명 디테일과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등 여러 측면에서 현재와 미래에 근간을 두고 있다. EXP 15 콘셉트카는 양산 및 시판을 염두에 둔 모델이 아니지만, 곧 탄생할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벤틀리 디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EXP 15의 실내 디자인은 미래현실을 콘셉트로 접근했다.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고객은 직접 다양한 조합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시트, 날개 형태의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다이얼과 스위치 등 전통적인 요소들은 유지하면서 운전자의 무드와 기능적 요구에 따라 전면으로 나타나거나 보이지 않게 사라지는 미래적인 디지털 요소들이 적용된다.

일반적인 4~5인승이 아닌, 3개의 시트와 3개의 도어를 갖춘 EXP 15의 독특한 실내 구성은 극소수의 특별한 탑승객들에게 이동 중 더 특별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반려동물이나 손가방을 위한 혁신적인 수납 공간 구성이 갖춰져 있다. 정차 중에는 트렁크 또한 고급스러운 피크닉 의자로 변신할 수 있다.

EXP 15에 사용된 소재는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미래지향적 요소를 결합해 꼼꼼히 선택됐다. 가령 250년 역사의 영국 원단 제조사 ‘폭스 브라더스(Fox Brothers)’가 제작한 100% 양모 원단은 EXP 15의 실내에 자줏빛 옴브레 효과를 내는 데에 사용됐으며, 3D 프린트 공법으로 제작된 경량 티타늄 마감재와 조화를 이룬다. 사용자 경험(UX) 또한 핵심 요소로, EXP 15의 UX는 지적이고 사려 깊게 작동하며 훌륭한 지휘자와 유명한 셰프의 특성을 모두 겸비했다.

로빈 페이지(Robin Page) 벤틀리모터스 디자인 총괄은 “EXP 15 콘셉트카의 아름다움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넘어 시장의 방향성을 파악하는 지표”라며, “EXP 15는 벤틀리가 잘 이해하고 있는 그랜드 투어러와 성장하고 있는 SUV, 변화를 추구하는 세단 등 다양한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벤틀리모터스
사진/벤틀리모터스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고객 공략 본격화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ALL NEW 3008 SMART HYBRID)’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 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1일부터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 증정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스테이로스트(STAY LOST)’와 협업 개발한 ‘취향코드:3008’ 커피 키트는 세 가지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올 뉴 3008이 지닌 감각적 매력과 ‘취향을 완성하는 SUV’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 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루 갖춘 도심형 준중형 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핵심 모델이다.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부터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 혁신을 이뤘으며,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는 등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조형미 높은 비율, 디테일한 마감이 조화를 이루며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감각적인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올 뉴 3008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스포일러(Floating Spoiler)’와 양 끝을 감싸는 ‘캣츠 이어(Cat’s Ear)’를 통해 SUV로서는 드물게 0.28Cd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구현, 아름다움과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한층 진화한 차세대 ‘파노라믹 아이-콕핏(Panoramic i-Cockpit®)’과 함께 GT 트림 한정 통풍, 마사지 기능과 급커브나 코너링 시 상체 쏠림을 줄여주는 ‘어댑티브 볼스터’가 시트에 적용됐으며, 즐겨찾기 설정이 가능한 ‘버추얼 아이-토글(i-Toggles)’로 여유롭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갖췄다.

또한, 올 뉴 3008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2L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듀얼 클러치(e-DCS6), 48V 배터리로 구성되며,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최고 출력은 145마력 이다.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뤄 도심 환경에서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연비 14.6km/L, CO₂ 배출량 110g/km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 각종 공영 주차장 및 혼잡통행료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 뉴 3008의 공식 판매 가격은 알뤼르 4,490만 원, GT 4,990만 원이다. 2025년 12월 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 시 알뤼르는 4,425만 1천 원, GT는 4,916만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푸조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상품성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모델”이라며 “디테일에 민감하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국내 고객들의 높은 안목과 다양한 취향을 섬세하게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시승 이벤트 및 전 차종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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