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GE디지털코리아, 부정맥환자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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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GE디지털코리아, 부정맥환자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개발 MOU 체결
  •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 승인 2016.11.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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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와 GE헬스케어 관계자가 MOU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와 GE헬스케어 관계자가 MOU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는 GE디지털코리아와 전자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e-CRF)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GE헬스케어와 GE디지털 사업부에서 개발한 `닥터스 박스`를 활용해 국내 부정맥 환자 급성 심장사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연구가 목표다. 닥터스 박스는 의료진 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GE 클라우드 안에서 연구 데이터를 저장하고, 임상 지식을 활용한다.

조원우 GE디지털코리아 전무는 “병원 내 의료자산 관리를 개선하는 똑똑한 병원 솔루션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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