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세포치료 접목한 마스크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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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세포치료 접목한 마스크팩 출시
  •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 승인 2017.04.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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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대표 백승호)은 세포치료제 기술로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마스크팩 '닥터클라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시술 전용 마스크팩이다. JW신약 자회사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했다. CTP는 고분자 물질을 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피부재생물질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와 결합해 빠른 피부 재생을 돕는다.

JW신약 '닥터클라로'
JW신약 '닥터클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과 달팽이 점액물질, 식물 추출물을 함유한다. 손상된 피부 DNA를 회복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를 준다.

120시간 수준증발 차단 효능을 공인 받은 'AMF(Artificial Moisturizing Factor)'와 히알루론산 성분도 포함됐다.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5,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미백 효과를 준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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