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한전선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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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한전선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 기자
  • 승인 2017.08.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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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대한전선에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공급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한전선에 히타치 'VSP F600(Virtual Storage Platform F600)'을 공급, 전사적자원관리(ERP) 환경을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 'VSP F600'
효성인포메이션 'VSP F600'
히타치 VSP F600은 올플래시 스토리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합작사인 히타치 데이터시스템즈(HDS)에서 직접 개발한 플래시모듈드라이브(FMD)를 탑재했다. 높은 성능과 안정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강점이다.

대한전선은 ERP 데이터 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월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결정했다. 히타치 VSP F600을 채택해 적용을 완료했다.

효성인포메이션은 히타치 VSP F600 도입 후 대한전선 ERP 업무 처리 속도는 기존 대비 50%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 각 모듈별 프로그램 응답 속도 또한 50% 이상 개선했다.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부장은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공장운영시스템(MES) 등 성능 개선을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HDS의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업계 유일의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HDS 솔루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등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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