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유비벨록스, 스마트 IoT·AI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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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유비벨록스, 스마트 IoT·AI 분야 협력
  •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 기자
  • 승인 2017.09.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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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가 유비벨록스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챗봇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26일 교환했다.

양균호 아시아나IDT 부장(왼쪽부터), 이경수 상무, 이흥복 유비벨록스 대표, 김재관 본부장이 협력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균호 아시아나IDT 부장(왼쪽부터), 이경수 상무, 이흥복 유비벨록스 대표, 김재관 본부장이 협력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스마트캠퍼스, 모바일핀테크, 교통·운송 등 분야에서 기술협력과 공동 영업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 핀테크(모바일결제), IoT 등 요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캠퍼스, 스마트홈, 챗봇, 교통정보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분야에서 구축 사례를 보유한다.

아시아나IDT는 운송 IT 전문 기업이다. 항공·버스·철도·공항·터미널 등 교통·운송분야 IT 구축과 유지보수 수행 경험을 갖고 있다. 예발매시스템 등 특화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다.

작년 자체 개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사이트아이(Insight-Eye)'를 출시했다. 한국소비자원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수 아시아나IDT 공항·운송부문 상무는 “혁신적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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