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환자 유치, 해외 진출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 대상' 감사패 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 외국인환자 유치 부문, 2013년 나눔 의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해외 인지도 제고 부문 국무총리표창도 받았다.
병원은 2010년, 2016년 국제인증평가 JCI 환자중심 영역 평가 항목에서 99% 이상 충족률을 거뒀다. 중증진료, 해외 의료진 연구 등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전개한다.
2004년 국제진료센터 개소, 외국인 환자 전담 부서 신설, 100여 개국 외국인 환자가 4만 회 방문했다. 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진료가 많다. 2011년 몽골 국립제1중앙병원과 조혈모세포 이식 기술이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후속사업으로 몽골기증제대혈은행 설립 기술이전 협약도 체결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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