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가 일상생활로]AI 기반 맞춤형 택스케어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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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가 일상생활로]AI 기반 맞춤형 택스케어링 서비스
  •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 기자
  • 승인 2017.12.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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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실시간 대화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만든다. 개인별 절세전략 추천과 세무정보 지능형 검색, 시각화 서비스 제공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한다.

AI 기반 실시간 대화형 세무상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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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실시간 대화형 세무상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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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9억8000만원으로 주관기관은 와이즈넛이다. 영화조세통람,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위드캣 등이 참여한다.

수요기관이 보유한 세무 데이터를 수집·정제·가공해 지식베이스를 구축한다. 일반인 위한 대화형 세무상담과 절세전략 추전, 전문가·준전문가를 위한 지능형 세무정보 검색과 시각화 서비스를 개발한다. 세무 법령 2만건, 판례 25만건, 유건해석 40만건, 상담·해설데이터 25만건, 서식 6만건 등을 활용했다.

대화형 세무상담은 세법, 상담사례 등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학습 알고리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세무 정보를 익숙한 대화 형태로 제공한다. 1차년도는 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종합부동산세에 적용한다. 2차년도에는 부가가치세, 지방세로 확대한다.

택스플래닝은 세금관련 지식콘텐츠, 세금계산 로직 등으로 지능화된 절세전략을 제공한다. 세무 리스크 예측도 서비스한다. 1차년도에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연말정산, 2차년도에는 재산제세, 지방세 등에 적용한다. 지능형 검색·시각화는 고객이 원하는 검색결과를 분류하고 분석한다. 유의미한 정보로 재가공해 시각화한다. 2022년까지 1465억원 절세 효과가 기대된다. 수요기관 세무포털로 지속 운영하고 서비스를 확산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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