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정부 대표단, 웹케시 그룹 방문…한국B2B 핀테크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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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대표단, 웹케시 그룹 방문…한국B2B 핀테크 배운다
  • [전자신문 CIOBIZ]김지선 기자
  • 승인 2018.05.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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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수 웹케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해 웹케시와 라오스 정부 대표단 관계자가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했다. 웹케시그룹 제공
윤완수 웹케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해 웹케시와 라오스 정부 대표단 관계자가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했다. 웹케시그룹 제공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라오스 정부 대표단이 한국 기업용(B2B)핀테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웹케시그룹 본사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라오스 정부 대표단은 라오스 재경부 차관, 국영기업 발전과 안전국 부국장, 복권위원회 부위원장 등 10명으로 꾸려졌다.

대표단은 웹케시, 비즈플레이, 쿠콘 등 웹케시그룹 내 주요 법인 사업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B2B 핀테크 상품 등을 확인했다. 웹케시 소기업용 경리업무 프로그램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 쿠콘 API플랫폼 등에 관심을 보였다.

비엥케오 라오스 차관은 “앞선 B2B핀테크 현황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B2B핀테크 기술을 라오스에도 도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그룹은 캄보디아에 HRD센터를 설립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깊은 관심을 갖는다”면서 “라오스에 웹케시그룹 선진화된 핀테크 기술을 적용시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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