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공동 기획·판매
[프레스나인] 안국약품은 농협식품, 전북인삼농협과 지난 5일 전라북도 진안군 전북인삼농협 본점에서 국내 우수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공동 기획, 판매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간의 신상품 연구개발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공급 관련 전반 사항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시장개척, 판로확대 및 유통채널 다양화에 대해 협력함으로써 농협 상품의 경쟁력 강화 및 판매활성화에 기여함을 기대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안정적인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공급받고 이를 상품화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2021년부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보다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북인삼농협의 대표 원료인 홍삼과 안국약품 대표 눈영양제 브랜드인 토비콤의 기술이 상호 결합한 ‘토비콤 홍 아이케어’가 4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고, 이를 농협식품의 판매채널을 통해 농협조합원들에게 우선 판매할 계획이다. 전북인삼농협의 다른 우수 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농협식품의 판매채널과 함께 안국약품의 판매채널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국약품 THC사업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원료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국내 원료의 우수성과 안국약품의 대표 토종브랜드인 토비콤의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며, 협약식 이후 진행될 여러 사업에 대하여 큰 기대를 갖고 사업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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