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시후 3달여 만

[프레스나인]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카드가 신용·체크카드 합산 누적 발급 수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zgm.고향으로」카드는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로써, 해당 상품을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품이다.
「zgm.고향으로」 신용카드는 주말 기부지역 이용 시 우대혜택을 제공해 최대 1.7%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국내외 이용가맹점 이용 시 기본 적립은 물론 이용금액 0.1%는 공익기금으로 조성되어 카드 하나로 사화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출시한 상품이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자체 협업으로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농상생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여 지역주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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