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시아, 이나영 모델 TV-CF 온에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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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시아, 이나영 모델 TV-CF 온에어 外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4.04.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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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동국제약 센시아, 이나영 모델 TV-CF 온에어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새로운 TV-CF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 개선과 관리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는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인 붓고, 아픈 다리는 ‘겉이 아니라 속의 문제’이기 때문에, 센시아를 통해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을 탄탄하게 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HK이노엔, 나무심기 캠페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실시

HK이노엔(HK inno.N)이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활동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도심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친환경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나무심기(현장) ▲씨앗 키우기(비대면)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했다. 나무심기 현장 활동으로 지난 18일 임직원들은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신갈나무와 갈참나무 총 100그루를 심었다. 해당 나무 2종은 탄소흡수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나무다.

비대면 활동으로는 씨앗 키우기를 운영한다. 도토리 씨앗이 담긴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화분)을 집, 사무실에서 100일간 키운 후 노을 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HK이노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대상 ‘생활 속 ESG 캠페인’ 진행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2024 ESG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네 가지 활동으로 조명 소등, 종이 절약,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을 제시했다.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 30분 동안은 교대근무자 사무실을 제외한 모든 사무실의 조명을 소등하고 있다. 2공장은 2024년 3월부터 자동 소등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 공장으로 해당 시스템을 점차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35.4 메가와트시(MWh) 상당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연간 약 250만대 휴대폰을 완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회의 시 불필요한 출력물 인쇄를 줄이고, PC 화면으로 자료를 공유하는 ‘종이절약’활동, 에너지 절약을 위한‘계단 이용’활동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위해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며, 텀블러를 사용하는 임직원에는 사내 카페에서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의 2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2030년까지는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을 32%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ESG 캠페인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임상 1상 IND 승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한 대상포진 백신(EuHZV)의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은 만 50세부터 69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후보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관찰자 눈가림, 활성대조군, 최초 사람 대상 제1상 임상시험이다. 일반적인 접종부위 통증, 근육통 및 피로 등의 부작용을 비교 평가하게 된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대상포진 백신(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자체기술인 면역증강기술(EuIMT)과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SNAP)을 기본으로 하고 세포성 면역을 더욱 강화하는 사포닌계 물질을 적절히 추가함으로써 GSK의 AS01B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했다,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데이터 조사기관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조원 이상이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화시켜 인체에 투여하는 약독화 생백신에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한 바이러스 항원에 강력한 면역증강제를 첨가하는 형태로 재편되고 있으며, GSK의 싱그릭스는 90% 이상의 높은 예방율을 보이며 지난해 약 5.9조원의 매출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사진/유바이오로직스
사진/유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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