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76년 설립 이후 인체의약품 설립 30주년인 200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23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동물약품은 1996년 설립 이후 지난해 49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기념식을 통해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기여하자` 는 사명을 공고히 했다.
박기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는 “자디앙, 프라닥사, 트윈스타, 스피리바 등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 및 판매해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 동물 건강증진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 건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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