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오는 30일 테스트 예정

[프레스나인] 장정우 기자=해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이누야샤 –되살아난 이야기-( 犬夜叉 -よみがえる物語-, 이하 이누야샤 모바일)가 일본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만화 ‘이누야샤’ IP를 활용한 ‘이누야샤 모바일‘은 원작의 스토리를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누야샤, 미륵, 유가영 등 원작의 캐릭터가 스토리와 함께 등장한다.
스토리 외에도 이누야샤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성장한 캐릭터를 활용해 PvP 및 레이드 콘텐츠도 플레이할 수 있다.
29일 일본 게임업계에 따르면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해 사전 등록 인원에 따라 게임 내 각종 재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누야샤 모바일’은 2020년 상반기 일본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30일부터 약 5일간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도 진행되며, 추후 테스트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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