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6일 사업관리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전투용 다중로봇 통합운용·제어기술 5개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중로봇 통합자율시스템은 에프엠전자, 무인전투용 실험 플랫폼은 삼성테크원, 무인 감시정찰 실험 플랫폼은 현대로템이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기술·조건 및 가격협상을 실시해 연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AOE-Ⅱ차기군수지원함 사업은 현대중공업이 선정됐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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