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신한은행, 최대 2% 포인트 적립 혜택 더한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 출시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국내에서 여행, 교통, 쇼핑, 맛집 등 분야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2%, 10만원까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여행 관련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까지 제공하는 ‘SOL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도 기본적으로 결제 금액의 0.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되며 ▲여행(항공, 호텔) ▲교통(철도, 택시) ▲쇼핑(면세점, 아울렛) ▲맛집(주중 배달앱, 주말 음식업종) ▲운동(스포츠센터 업종, 실내외 골프장 업종) 영역에서는 1.5%가 추가로 적립된다. 기본 적립은 전월 이용금액 상관없이 제공되며 추가 적립은 전월 국내 이용금액 4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기본 적립과 추가 적립을 합산해 해외결제 적립 포인트와 별도로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전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간 3회 제공하며, 신한은행 SOL 트래블 외화예금 계좌를 이용한 환전 시 100% 환율우대,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세계 25개국 400여개 가맹점에서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캐시백 최대 10% 혜택과 함께 환전 후 외화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달러와 유로에 대해서 각각 연 2%, 연 1.5%의 특별 금리 혜택도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에서도 고객들께 큰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신용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SOL트래블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여름휴가 시즌 맞이 통화 환전 이벤트 진행
하나은행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에게 환전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9개국 통화(HKD, THB, SGD, GBP, AUD, CAD, CHF, NZD, CNY)를 미화환산 100불 이상 환전하는 손님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들을 당첨 상품별 2개씩 제공한다.
또, 환전 손님들은 하나원큐 內 외환혜택라운지 메뉴를 통해 여행관련 제휴처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외환혜택라운지에서는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와이파이도시락과의 제휴를 통한 멤버십 업그레이드, 쇼핑지원금 및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께 여행의 설렘과 더불어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하나은행 외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손님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기 모집
우리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캠우리)’ 4기를 모집한다.
캠우리 4기는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8월 중으로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4기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캠우리 4기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우리WON뱅킹의 스무살 우리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4학년 2학기 이상 재학 중이거나 타 기관에서 대외활동 중인 대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캠우리 4기는 국적 구분 없이 한팀을 구성해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 ▲우리은행 주관 행사 참여 ▲신상품·신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외국인 글로벌 홍보 활동 등 우리은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4기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이고, 우수활동자에게는 해외점포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외국인 유학생은 우리은행 동남아 현지법인 인턴십 지원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활동 영역을 넓힌 캠우리에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우리은행은 캠우리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대를 위한 브랜드 구축과 상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C카드, 주유·장보기 할인혜택 큰 '마카오카드' 출시
BC카드가 고객의 가계 부담을 경감시킬 ‘BC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카오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건당 3만원 미만 주유 시 3% 결제일할인 혜택이 적용되지만 건당 7만원 이상 주유 시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 장보기를 대표하는 온라인쇼핑과 마트 업종에서도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건당 5만원 미만)에서 10%(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보기 업종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린 ‘장바구니 한도’가 적용된다.
해외에서도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겸용(MasterCard)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조건 없이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고금리,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카오카드는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주유와 장바구니 영역에서 고객의 가계 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이라며 “소비자 편익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바로카드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 자립준비청소년 위한 ‘iM 디딤머니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DGB금융그룹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자립준비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 디딤머니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초금융교육 및 디딤머니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시설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금융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젝트 기간 현명한 소비습관,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 및 신용정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종료 후 6개월 단기 적금과 예금에 순차적으로 가입 후 만기가 되면 디딤머니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소액 자산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번 사업은 DGB금융그룹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이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현실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줌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립준비청소년의 금융지식 함양을 통한 경제적 자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의 특성을 살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막
교보생명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예천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천, 김천, 철원, 의정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 선수 40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0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민간이 개최하는 종합체육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교보생명은 꿈나무체육대회 40회를 맞아 대회의 의미와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념사업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Road to Dream'을 주제로 꿈나무체육대회 40년 기념 전시 팝업이 열린다.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사료와 사진을 통해 꿈나무체육대회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꾸미 인형, 리유저블백 등이 굿즈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응원 챌린지도 진행된다. 응원 댓글을 달거나 꾸미 AR 필터 응원 인증샷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1000명 이상 참여 시 체육장학금 1000만 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많은 참가학생들이 경쟁과 승리를 넘어 협동과 도전의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체력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문화와 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사업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