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harm]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소포림프종 혁신 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外
상태바
[Today Pharm]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소포림프종 혁신 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外
  • 임한솔 기자
  • 승인 2025.01.08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나인]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소포림프종 혁신 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HLB(에이치엘비)그룹 계열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소포림프종 치료법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 소포림프종 혁신 연구소(Institute for Follicular Lymphoma Innovation, 이하 IFLI)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현지시각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베리스모의 SynKIR-310 파이프라인의 소포림프종 분야 개발을 위한 투자를 제공하여 높은 의료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차세대 세포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FLI의 투자는 SynKIR-310 파이프라인 발전을 지원하며, 이는 소포림프종 뿐만 아니라 기타 비호지킨 림프종 아형 (subtype) 치료를 목표로 한다. IFLI의 소포림프종에 대한 깊은 전문성은 베리스모가 소포림프종 관련 임상 특이사항을 수행하고 환자 모집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CEO 브라이언 킴(Bryan Kim)박사는 "베리스모 하고 공동의 비전을 갖고 있는 IFLI 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자금은 현재 1상 임상 시험 중인 SynKIR-310 프로그램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소포림프종 환자들에게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ynKIR-310는 기존CAR T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Post-CAR) CAR T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CAR-naïve)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회 주입의 다기관, 오픈라벨 (open-label)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소포림프종을 포함한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아형을 대상으로 한 바스켓(basket) 임상시험으로, 두 개의 용량 단계와 권장 2상 용량(Recommended Phase 2 Dose) 확장 코호트를 포함하여 최대 18명의 환자를 등록할 계획이다. IFLI는 3년에 걸쳐 최대 405만달러를 투자하여 소포림프종 중심 임상 사이트를 확대하고 더 많은 소포림프종 환자를 등록할 계획이다.

사진/베리스모테라퓨틱스
사진/베리스모테라퓨틱스

◇대웅제약, ‘AI·웨어러블 디지털 의료기기’로 새해 임직원 건강 챙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주요 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사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맞춤형 의료·건강 관리 서비스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개인 맞춤형 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속화에 발맞춰 미래 핵심 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점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40대 이상 임직원 및 사내 미화 담당 직원, 사내 식당가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다양한 디지털 의료기기가 활용됐다. 각 기기를 통해 안저 질환, 혈당 이상, 근감소증 등 40대 이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해 안내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이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건강검진 참여자들에게 ▲AI를 활용해 3대 실명질환인 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한 번에 진단하는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 ▲망막·맥락막·시신경 등 안구 내부 구조를 촬영해 다양한 안과 질환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로 진행했다.

또한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근감소증을 검진하기 위해 ▲신경근육계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디지털바이오마커(MFI) 기술을 바탕으로 한 ‘AI 근감소증 진단기기’, ▲채혈 없이 센서를 팔에 부착해 간단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등도 활용했다.

한편, 이날 사내 건강 검진에서 AI 근감소증 진단기기가 임직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근감소증은 노화로 인해 근육량과 근력, 신체 수행능력 등이 감소한 상태를 말하는데, 근육량은 50세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하고, 65세 이후부터는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며 이른 경우 40대부터 발생하기도 한다.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유병률은 7.9%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 또한 증가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의료기기를 활용해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질환 예측, 예방, 진단, 치료 및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임직원(가운데)이 AI 근감소증 진단기기를 이용해 검사를 받은 후, 근감소증 유병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의 RZ358, FDA 혁신치료제 지정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현지시각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인 RZ358(에르소데투그)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혁신치료제 지정은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있어 임상 초기 단계에서 기존 치료법에 비해 눈에 띄게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에 대하여 규제기관과의 소통 하에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적극적인 제도이다.

RZ358의 혁신치료제 지정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b(RIZE)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 결과, 75% 이상에서 저혈당증이 안전하게 개선되었으며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고혈당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레졸루트의 최고경영자이자 창립자인 네반 찰스 일람(Nevan Charles Elam)은 “2024년은 레졸루트에 있어 큰 변화의 해로, 모든 형태의 고인슐린증을 치료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임상적 진전과 의미있는 진척을 이뤄냈다”며 “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으로 에르소데투그가 고인슐린증 환자들에게 치료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올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인 sunRIZE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 관련 임상 3상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독
사진/한독

◇셀트리온,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신약개발 비전 제시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에 함께 참가해 회사의 미래 비전과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세 개발 타임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발표 후 투자자들과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발표는 작년에 이어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Main Track)에 마련됐다. 메인트랙 발표는 전 세계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높은 위상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일부 초청 기업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구축한 ‘항체 명가’로서의 입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등 첨단 모달리티(치료적 접근법)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를 알리고, 향후 파이프라인별 임상 진입 등 구체적 개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2028년까지 9개의 ADC 신약과 4개의 다중항체 신약 등 총 1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일정을 공개한다.

아울러 지난해 월드ADC에서 공개된 CT-P70, CT-P71 등 ADC 항암신약을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실질적인 개발 성과를 알리고, 차세대 ADC, 다중항체 신약개발 분야에서 회사의 강점을 소개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을 선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셀트리온
사진/셀트리온

◇휴온스푸디언스, 새해맞이 건강기능식품 프로모션 진행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건강기능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손동철)는 홍삼, 건강즙, 오메가 등 이너셋 인기 제품 총 8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제품 중 '울트라 아르기닌 6000'은 L-아르기닌이 6,000mg 함유된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스틱이다.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제품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리고 쓴 맛을 잡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엘 테아닌 케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스트레스 엘 테아닌 케어’는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긴장 완화를 위한 L-테아닌(일일 최대 고시 섭취량), 마그네슘, 비타민B6, 판토텐산을 함유한 4중 기능성 제품이다.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랜덤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상품권 1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진행하는 이너셋 덕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휴온스푸디언스
사진/휴온스푸디언스

◇프로젠, PG-102 비만 환자 대상 임상 1c 투약 완료 

프로젠(대표이사 김종균)은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PG-102의 임상 1상 반복투여 시험(파트 C)의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파트 C는 비만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2개의 코호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PG-102의 임상 1상 시험은 2023년 8월 IND 승인 이후로 98명의 투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최종 결과는 올해 1분기 내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단회 및 반복투여 시험(파트 A, 파트 B)에서 PG-102의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한 바 있고, 지난 11월에는 비만 환자 대상 파트 C의 첫 번째 코호트에서 4주 동안 최대 8.7%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한 예비 유효성 결과를 보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젠은 지난 12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한 국내 임상 2상 시험을 통해 제2형 당뇨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PG-102의 효능과 안전성을 심도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비롯한 국내 14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임상 2상은 PG-102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환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젠 김종균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투약 완료와 임상 2상의 신속한 환자 모집은 프로젠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 뿐 아니라, PG-102의 우수한 치료효과에 대한 환자분들과 임상 연구자들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올 상반기 중으로 우수한 비만·당뇨 치료제 약효와 시장 차별성을 입증하여 하반기에는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도전을 목표로 임상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프로젠
사진/프로젠

♢동아제약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신선한 레몬 맛을 그대로 담은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출시했다.

비타그란은 동아제약이 2004년부터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스틱 등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비타민C 전문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레몬을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착즙하여 신선한 레몬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NFC공법은 농축하지 않고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는 방법을 의미한다.

물이나 설탕, 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통 레몬을 그대로 짜낸 100% 레몬즙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여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제조했다.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은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에 담겨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활용도도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이볼 제조, 샐러드 드레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취향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디몰에서 최대 51%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최근 음료 시장에서 설탕 함유 제품에 대한 기피 현상과 일상 생활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프리미엄을 중시하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100% 과일즙을 선보이게 됐다"며 "레몬즙을 시작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건강 과일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알테오젠, JP모건 헬스케어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추가 촉진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오는 13~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 받아 참가한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사용을 원하는 MSD, 산도스와 각각 계약 변경 및 기존 계약을 대체하는 신규 계약 체결 등을 체결했으며, 피하주사제형 ADC 개발을 위해 다이이찌산쿄와 기술수출 계약을 했다. 특히, MSD는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제품인 피하주사제형 키트루다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주요 결과를 요약 발표해 지표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기술 증명 및 진전에 힘입어, 이번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존 파트너사와 협력 강화를 위한 대면 미팅, 중단된 논의를 재개하려는 기업 및 신규 예비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치료제 개발은 큰 비용이 드는 만큼 혁신을 요구하면서도 기술 검증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양가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며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이 사용된 첫 치료제의 임상 3상 종료에 따라 기술이 증명되면서 좀 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접촉을 받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이런 관심을 실제 성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알테오젠
사진/알테오젠

 

♢동국제약, 건강식품 직영몰 '동국제약 건강몰' 오픈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8일 건강식품 직영몰인 '동국제약 건강몰'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누적 판매 200억 원 을 돌파하며 메가브랜드로 등극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건강몰을 오픈했다.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크게 마이핏V, 마이핏B, 마이핏S 라인으로 나뉜다. 핏(fit)한 맞춤 영양 설계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해 건강한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는 브랜드 스토리와 연계해, 동국제약 건강몰에서는 성분별, 기능별로 세분화해 제품 선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동국제약 건강몰 그랜드 오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동국제약 건강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특가딜'을 통해 마이핏의 주요 베스트셀러인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올인원비타민, 카무트효소,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등을 한정수량 특가딜로 구매할 수 있다.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회원 대상 전 품목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그랜드 오픈 월간 파격 특가'가 진행되며,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으로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 그리고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구미츄 대규모 '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직영몰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동국제약 건강몰과 함께 새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소비자들이 제품별 원료, 기능에 따라 니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이핏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일양약품 백신공장 임직원 헌혈 행사 참여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은 백신공장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 백신공장 임직원들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등으로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한 사람의 헌혈로 최대 세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일양약품 임직원은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참가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버스가 백신공장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백신공장 임직원 대부분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임직원들의 따듯한 나눔 실천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에 더욱 동참할 것이며, 글로벌 백신사업의 허브로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일양약품
사진/일양약품

♢한미약품, 지속가능성 평가지수 'DJSI 코리아' 편입

한미약품은 ESG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아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코리아 지수'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DJSI 코리아 지수의 경우, 국내 유동 시가총액 200대 기업 중 상위 30% 이내 평가를 받은 기업만 편입될 수 있다. 한미약품은 환경 정책과 기후 전략, 품질 관리, 산업 보건 및 안전, 비즈니스 윤리 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편입됐다. 

한미약품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도적 환경경영을 위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총 5개 사업장 담당자로 구성된 hEHS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2019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신설된 EHS(환경·보건·안전) 총괄 조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기간별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 한미약품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개선하고 있다. 2012년에는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도입했으며, 환경오염 및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준법 시스템인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2007년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 공정위로부터 CP 최고 등급인 'AAA'를 국내 기업 최초로 받은 뒤 최장 기간 유지하며 윤리경영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으며, 공정거래와 상생에 기반한 윤리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CP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정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결실을 맺어 DJSI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한미약품
사진/한미약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