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스포츠클럽은 클럽 내 KD문경돈 골프아카데미가 7•8월 이벤트로 신규 골프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KD문경돈 골프아카데미는 2개층 24타석의 프리미엄급 도심속 골프연습장이다.

극동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2월 호텔급 사우나 시설과 넓고 쾌적한 최신식 운동 설비를 갖춘 스포츠 센터로 리뉴얼한 바 있다.

이번에 회원 모집중인 골프아카데미는 전 타석 최신 오토 티업시스템을 갖췄으며, 실내 무소음 스크린막을 설치해 조용하며 쾌적한 실내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KPGA 출신의 프로골퍼가 함께 하며, FlightScope, Swingbite 등 타구•스윙 분석장비를 운영 중이다. 정기적인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회원간 커뮤니티 형성도 지원한다.

이번 7•8월 신규 회원은 월 1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SBS골프아카에미에 출연 중인 인기레슨프로 문경돈 원장이 직접 원포인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존의 레슨료를 인하하고 입문자반/주부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극동스포츠는 KPGA 이동민•김병준•김우찬 프로, KLPGA 이다연 프로, 스크린 지존 G-TOUR 채성민 프로 등을 후원하고 있다.

극동스포츠 김동극 회장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로 구성된 클럽인만큼 고객 최우선주의라는 서비스 마인드로 최고의 클럽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아울러 한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lyj@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