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B] 미래에셋증권, '트럼프 2.0 시대 투자전략 및 두들링 아트'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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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B] 미래에셋증권, '트럼프 2.0 시대 투자전략 및 두들링 아트' 개최 外
  • 김보관 기자
  • 승인 2025.01.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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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미래에셋증권, '트럼프 2.0 시대 투자전략 및 두들링 아트' 개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2월 12일 마스터스 아카데미 6강을 개최한다.

이번 회차는 '트럼프 2.0 시대 투자전략 및 두들링 아트'를 주제로, 자본시장의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1, 2부 강연과 'Rabbit Moon'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진킴(Jean Kim) 작가 초대전이 준비됐다.

1부 강연은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이 '트럼프 2.0 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트럼프 재집권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성을 고려한 섹터별 투자 전망 및 이에 따른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 강연은 1세대 펀드매니저인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2025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방안 등 2025년 한국 증시의 재평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3부는 두들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국내외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는 진킴(Jean Kim) 작가가 진행한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 및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작품에 대한 토큰증권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행정명령에 따른 국내외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본 아카데미는 사전등록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므로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등록이 필요하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iM증권, 1인 가구 등 고립 가정 지원 사회공헌 활동 진행 

iM증권이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새해를 맞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1인 가구 등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난 22일 iM증권은 느티나무재단에서 류시웅 경영전략본부장과 느티나무재단 박영숙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의 골목정원조성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느티나무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 인근에 텃밭을 조성하는 골목정원조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1인 가구가 책임을 지는 반려 화분을 분양하고, 마을 공동체 누구나 참여하여 가꾸고 교류 및 휴식할 수 있는 공동 정원을 조성하여 1인 가구 등 고립된 가구들의 사회적 접점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느티나무재단은 나눔의 문화 공간으로서 새로운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용인 및 분당 일대에 느티나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낭독회 및 독서회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류시웅 iM증권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해마다 늘어가는 1인 가구 등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골목정원 조성을 통한 고립된 가구들의 사회적 접점 증가로 자존감을 높이며, 일상의 활력을 더해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iM증권
사진/iM증권

◇교보증권, RPA 통한 업무시간 절감 1만시간 돌파

교보증권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을 통한 업무시간 절감 효과가 총 1만시간을 돌파했다고 24일 전했다.

RPA는 업무 시 단순 반복된 일을 로봇이 대신하도록 설계·구현하는 것으로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교보증권은 지난 2019년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며 RPA를 도입했다. 지난 5년간(2019~2023년) 48개 업무 8233시간을 절약했으며 2024년에는 27개 업무 2276시간을 절약했다.

RPA 도입으로 절감한 시간은 6년간 총 1만509시간이다. 시스템 도입 후 업무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 업무 환경이 조성되어 직원 만족도가 높아졌다.

2024년에는 주로 단순 반복적인 △발송·안내 △업데이트 △마감·결제 △집계·보고 △대사·검수 등 27개 업무에 RPA를 신규 적용하였다. 2025년 사업기에는 신규개발 업무를 타깃으로 RPA를 추진하고 타사 구현 사례를 홍보하는 등 사내 RPA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단순 반복된 업무를 자동화하는데 머물지 않고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150여개 업무에 적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겨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사내 인트라넷을 활용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고자 업무자동화 개선의견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혁신 RPA' 메뉴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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