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봄, 창립 10주년 맞아 ‘전문성ㆍ창의성’ 담은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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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봄, 창립 10주년 맞아 ‘전문성ㆍ창의성’ 담은 CI 변경
  • 정재로 기자
  • 승인 2025.03.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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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년 만 헬스케어 PR 시장 중심에 선 피알봄, CI 변경으로 기업 미래 방향 제시

[프레스나인] 헬스케어 전문 PR기업인 ㈜피알봄(대표 전은정)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피알봄의 새로운 CI는 심볼과 고딕 타이포가 조합된 형태로 라이트 블루와 퍼플 컬러로 사용해 피알봄의 전문적이며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심볼은 피알봄(PR BOM)의 'P'와 'B'의 형태에서 가져온 사각형과 원형을 조합해 완성했으며 봄의 꽃잎을 연상하게 하며 따뜻하고 유연한 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피알봄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전직원이 함께한 비전 워크샵을 통해 “봄은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이야기를 만들며, ‘함께 성장’의 가치와 ‘남다른 태도’를 견지한다. 이로써 봄은 앞선 계절이 된다”라는 기업 비전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CI 변경은 피알봄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변화하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피알봄만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헬스케어 산업은 시장 환경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전은정 대표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업계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피알봄은 고객사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며 고객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피알봄은 헬스케어 전문 PR 회사로 2015년 1월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피알봄은 주로 제약회사 및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의 기업PR, 브랜드PR, 이슈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유튜브 등 영상 제작, 온라인 플랫폼 개발, 소셜 미디어 채널 관리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해왔다. 주요 고객사로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올림푸스한국, 유한양행, 한국노바티스, 한국BMS제약, 한국MSD, 한국오가논, 한국오노약품공업 등이 있다.

피알봄 새 CI
피알봄 새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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