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아우디 코리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의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공식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이다.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SUV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아우디 전기차 고유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또한,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해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점수는 91%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 전용으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 해 모델 트림과 조합한 구성이 가능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인치 휠, 앞/뒷좌석 열선,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어쿠스틱 글라스 등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Tech Package),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테크 패키지 프로(Tech Package Pro),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라이트 패키지(Light Package), 조수석 디스플레이(Passenger Display), 총 4종의 패키지 가운데 고객의 취향과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쳐와의 최적의 호환성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차량은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약 255km의 주행이 가능하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기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25kW 과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7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합산 출력 285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합산 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41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의 가격은 82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6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1억1590만 원부터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 기준, 부가세 포함)

♢한국타이어 후원,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 '사파리 랠리 케냐'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3라운드 대회 '사파리 랠리 케냐(Safari Rally Kenya)'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바샤(Naivasha)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파리 랠리 케냐'는 WRC 대회에서도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랠리로, 더위부터 폭우까지 급변하는 기후와 거친 노면, 야생동물 출현 가능성까지 더해져 최고 난이도의 코스로 꼽힌다. 총 길이 약 385km에 달하는 구간과 21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드라이버의 기량은 물론 차량의 내구성을 극한까지 시험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비포장 노면 충격 흡수에 뛰어난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Dynapro R213)'를 공급해 극한 환경에서도 레이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혁신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지속적으로 모터스포츠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확보해 FIA 주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WRC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었다.
다이나프로 R213은 하드 및 소프트 등 두 가지 버전의 컴파운드로 제공되며, 극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외부 충격에 강하고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뛰어난 접지력과 컨트롤 성능도 보유해 다양한 노면과 기후 조건에서도 최상의 레이싱 경기력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부터 국제자동차연맹 및 참가 제조사들과 협력하며 약 2,000km 이상의 실차 테스트를 거쳐 FIA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개발해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입증하고, 참가 드라이버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엘핀 에반스'와 '스콧 마틴' 선수가 2라운드 스웨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61점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뒤이어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 팀과 M 스포츠 포드 월드 랠리 팀 소속의 각 드라이버들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25 WRC 대회 기간 동안 서비스 파크, 스페셜 스테이지, 경기 차량 및 주요 프로모션 공간 등에 '한국(Hankook)' 브랜딩 요소를 노출해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자사 글로벌 모터스포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WRC를 비롯해 전 세계 약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 레이싱 타이어 공급 및 참가팀 후원에 나서고 있다. 대회에서 확보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능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 개발에 반영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 개최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 향상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 및 전시장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최상의 고객 만족도 실현을 위해 헌신한 딜러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폭스바겐코리아의 전국 6개 딜러사 임직원 80여 명 및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6개 부문 64명의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신차 부문 최우수 딜러로는 아우토플라츠가, 종합 평가 최우수 전시장으로는 아우토플라츠 판교 전시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한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으로는 신차를 149대 판매한 마이스터모터스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는 지난해 골프, 제타, 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3개 차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차종별 챔피언' 부문도 수상해 4관왕이라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한 영업 직원들에 대한 수상도 진행됐다. 전국 최우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폭스바겐 세일즈 골드 클럽'의 영예는 아우토반VAG 김성현, 마이스터모터스 황준석, 유승곤, 클라쎄오토 곽동수, 지엔비오토모빌 박정훈 등 5인에게 돌아갔다.
우수한 판매 실적을 달성한 '폭스바겐 세일즈 실버 클럽' 수상자로는 아우토플라츠 김진우, 클라쎄오토 홍일기, 아우토플라츠 선동엽, 김영우, 아우토반VAG 노희국 등 5인이 이름을 올렸다.
전국 각지의 달러사에서 뛰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마이스터모터스 이해원, 주영민, 김현이, 클라쎄오토 임재곤, 박형건, 김소연, 아우토플라츠 송승민, 박수진, 심기환, 백윤석, 아우토반VAG 손준, 김평화, 지엔비오토모빌 이상원, 김문조, 지오하우스 문승구, 임경석, 유카로오토모빌 이윤상 등 17인은 ‘폭스바겐 세일즈 브론즈 클럽’을 수상했다.
차량의 모델별로 전국 최다 판매를 달성한 '차종별 챔피언' 수상도 이어졌다. 아테온 챔피언으로는 마이스터모터스 김현이, ID.4 챔피언으로는 아우토반VAG 김성현, 투아렉 챔피언으로는 클라쎄오토 곽동수가 선정됐다.
2024년 신규 입사해 우수한 세일즈 퍼포먼스를 발휘한 '폭스바겐 베스트 루키' 부문에서는 클라쎄오토 송민한, 지엔비오토모빌 이진성, 신해철, 마이스터모터스 이홍철, 한창훈, 지오하우스 정현규 등 6인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세일즈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록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 부문 수상자로는 마이스터모터스 이근석, 김경회, 지엔비오토모빌 조연길, 지오하우스 이윤수, 아우토플라츠 김희연, 아우토반VAG 이명형, 조영창, 클라쎄오토 김응모 등 8인이 이름을 올렸다.
오랫동안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폭스바겐을 알리는 데에 기여해 온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10년 장기근속자 부문 아우토플라츠 송승민, 아우토반VAG 노희국, 15년 장기근속자 아우토반VAG 김성현, 박종근 등 4인에게 장기근속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또 2011년 입사 후 지난해까지 누적 신차 537대를 판매한 클라쎄오토 강병구 세일즈 컨설턴트는 '폭스바겐 500 세일즈 클럽' 부문을 수상했다.
전시장 별로는 '최우수 미스터리쇼핑 전시장' 부문 아우토플라츠 원주 전시장과 마이스터모터스 부천 전시장, '최다 판매 전시장' 부문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과 인천 전시장, 신차 구매 고객 만족도 조사 점수가 가장 우수한 '최우수 고객 CEM 전시장' 부문 아우토플라츠 분당 전시장과 지엔비오토모빌 포항 전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증 중고 비즈니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최우수 인증 중고 지점'으로는 클라쎄오토가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지난해 우수한 업무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딜러 SCM 직원' 부문은 지오하우스 권지수, 아우토플라츠 박수현 등 2인이 수상했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딜러들이 있다"며 "변함없는 노력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온 딜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더 뉴 컨티넨탈 GTC' 프리뷰 진행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The New Continental GTC)'의 8년만의 국내 복귀를 앞두고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컨버터블 모델로, 그랜드 투어러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스피드(Speed)'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럭셔리 디테일과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한 '뮬리너(Mulliner)' 등 두 가지 파생 라인업으로 한국 시장에 소개된다.
벤틀리의 국내 플래그십 리테일 쇼룸 ‘벤틀리 큐브’에서 이뤄지는 이번 스페셜 프리뷰는 더 뉴 컨티넨탈 GTC를 기다리고 있는 국내 고객들이 보다 빨리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전시된 차량은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로, 산뜻한 브리즈(Breeze) 외장 컬러와 밝은 인테리어로 우아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뮬리너 라인업의 새로운 시그니처 '플로팅 다이아몬드(Floating Diamond)'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피니시, 토너 커버(tonneau cover)에 적용된 새로운 스티칭 패턴 등 유니크한 디테일들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C의 소프트톱 전동 루프 시스템은 48km/h 이내의 속도에서 19초 만에 소프트톱 개폐가 가능해 언제든 원할 때 오픈 에어링을 만끽할 수 있다. 소프트톱은 기본적으로 7가지 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와 뮬리너는 벤틀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오픈톱 컨버터블 모델이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은 600마력(PS)을 발휘하는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를 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78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102.0kg.m의 시스템 토크를 내뿜는다. 0-100km/h 가속은 3.4초 만에 마무리하며, 최고속도는 285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25.9kWh 용량의 배터리는 더 뉴 컨티넨탈 GTC의 리어 액슬 후방에 탑재돼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달성하며, 순수 전기 동력만으로 최고속도 140km/h까지 가속은 물론, 연료 소모 없이 WLTP 기준 최대 78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와 뮬리너에는 궁극의 승차감과 코너링 성능을 구현하는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 기술을 비롯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자세 조정 시스템 및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와 2,200W '네임 포 벤틀리(Naim for Bentley)'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주행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C와 더불어 더 뉴 컨티넨탈 GT, 더 뉴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벤테이가 EWB에 이르기까지 역사 상 가장 넓은 모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여기어 각 모델 별 파생 라인업과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이 더해져 한국 고객들의 섬세한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벤틀리의 모든 라인업은 전국 전시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향후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과 함께 강남 전시장(벤틀리 큐브) 외에도 강북 전시장(벤틀리 타워),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 등 전국 네트워크에서 더 뉴 컨티넨탈 GTC를 전시할 계획이다.
2025년형 더 뉴 컨티넨탈 GTC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가 4억 1,700만 원,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가 4억 5,100만 원(모두 부가세 포함, 옵션에 따라 가격 상이)부터 시작된다.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3분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