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대 3마일 적립, 공항 라운지 등 프리미엄 혜택 제공
[프레스나인] 신한카드는 오랜 기간 아시아나항공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 마일리지 카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카드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2025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 인기 순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마일리지 적립률, 혜택 구성, 사용자 만족도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사들을 압도했다.
특히, 신한카드의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는 높은 적립률과 실용적인 부가 혜택을 갖춘 대표 상품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랐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프리미엄 서비스는 해외 출장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드고릴라는 해당 카드에 대해 “높은 적립 효율성과 실속 있는 부가 혜택을 모두 갖춘 카드”라고 평가했다.
이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1000원당 1.5마일이 기본 적립되며 해외 이용 시 추가로 1.5마일이 더해져 최대 3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기본 적립은 한도 없이 제공되고, 해외 더블 적립은 월 최대 2000마일까지 적용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4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은 4만5000원이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는 오는 4월 30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신규 발급이 종료될 예정이다. 카드고릴라는 단종 전 챙겨야 할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 4종을 함께 소개하며 항공사 통합 이슈에 대비한 전략적 카드 선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