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신한카드 베트남법인 신한파이낸스가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맞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애국 캠페인을 펼쳤다. 하노이, 호찌민, 다낭, 하이퐁 등지에서 수천 개의 국기를 배포하고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 통일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파이낸스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기를 게양하고 정성 어린 선물을 나누며 진심을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열려 참여 열기를 더했다.

응우옌킴전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금융 혜택도 함께 제공됐다. 0% 무이자 할부, 심사비·신청비 면제, 최대 48개월 대출 기간 등 실질적인 소비자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신한파이낸스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기념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단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파이낸스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