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harm]한독, 바로잰Fit 출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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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Pharm]한독, 바로잰Fit 출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外
  • 임한솔 기자
  • 승인 2025.05.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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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한독, 바로잰Fit 출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1주일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한독몰’에서 진행되며, 365개 한정으로 바로잰Fit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바로잰Fit은 2024년 5월 출시된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이다.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 실시간 혈당수치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센서 안정화 시간을 30분으로 크게 단축하고, 손끝 채혈 보정을 필수에서 선택 사항으로 변경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잰Fit은 최대 15일 사용이 가능하며, 4.5g의 초경량 센서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일상 활동에 제약이 적다. 특히 센서와 어플리케이터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디스펜서를 팔에 대고 버튼만 누르면 센서가 부착되는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 스마트워치 앱이 적용돼 사용자가 손목에서 바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닥터다이어리와 같은 건강관리앱과 연동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잰Fit은 출시 1년 만에 앱 다운로드 1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독은 당뇨병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당뇨병 전 부문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이다. 한독은 당뇨병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로잰Fit의 시장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바로잰Care앱을 활용해 병의원에서 진료 시 바로잰Fit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병의원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들은 직관적인 UI/UX, 편리한 로그인 기능, 과거 측정값 제공 등을 바로잰Fit의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가족의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선택적 보정 기능으로 측정값의 신뢰도가 높아진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한독
사진/한독

◇현대약품 마이녹셀, 신제품 샴푸 3종 론칭 직후 네이버 쇼핑라이브 1위 달성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신제품 샴푸 3종 론칭을 기념하여 지난 8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블루밍데이즈에서 누적 시청자 수 21만 명을 기록하며, 헤어 카테고리에서 실시간 시청자 수와 실시간 구매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블루밍데이즈는 기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매출과 평점 및 리뷰와 할인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한 제품만 선정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특집 방송이다.

지난 8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마이녹셀 쇼핑 라이브 방송은 △비듬·가려움·열감을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쿨링 밸런싱 케어 제품인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 △약해진 두피와 힘없는 모발에 볼륨감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샴푸’ △두피 모공 건강과 딥 클렌징에 특화된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 등 신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방송에서는 신제품 3종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두피 모공 케어와 볼륨 케어 등 마이녹셀 샴푸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사용감 중심의 실시간 소통이 진행됐다. 또한 3+1 랜덤 추가 증정, 실시간 구매 인증, 참여형 소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의 성공적인 결과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과학적 접근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녹셀의 전문성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순한 탈모 관리가 아닌 두피 타입별 맞춤형 케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통을 통해 탈모 케어는 물론 두피 케어 시장에서도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종근당, 배우 박해수 모델로 ‘브레이닝캡슐’ 캠페인 런칭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기억력 감퇴 개선 일반의약품 ‘브레이닝캡슐’의 모델로 배우 박해수를 발탁하여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할 수 있는 기억력 감퇴 개선, Brain+ing”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기억력 감퇴를 ‘개선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박해수를 통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의 관리가 일상에서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저속노화(Slow-aging)’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억력과 집중력 등 핵심 기능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억력 감퇴를 느끼는 현대인들이 기억력 개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닝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mg과 은행엽건조엑스 60mg를 함유한 생약 복합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저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에 따르면 이 제품은 건강한 중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투여한 결과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용 1시간 후와 6시간 후 각각 위약군 대비 브레이닝캡슐의 복용군에서 기억력 개선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종근당
사진/종근당

◇ 파미셀 “폐색성 신장병증 세포치료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은 “멜라토닌과 발프로닌산 혼합 프라이밍 기반 다기능성 중간배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폐색성 신장병증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가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 의료 치료제, 치료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된 과제는 서울아산병원이 주관기관으로 파미셀과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폐색성 신장병증은 요로 폐쇄로 인해 소변 흐름이 지연되는 질환으로 신장 손상, 신장 결석, 감염 등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한다. 기존 치료는 폐색 원인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지만, 치료의 완결성이 부족하고 폐색 원인을 신속히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신장 기능 손상을 초래하여 삶의 질이 저하된다. 이에 따라 단순 행동 치료 및 기존 치료제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는 기술은 유전자 조작 없이도 줄기세포의 항산화능과 치료 효능을 향상시킨 'MVP-MSC'를 개발해 폐색성 신장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색성 신장병증 환자의 치료 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료비 절감과 신장 기능 소실 관련 합병증 유병률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파미셀
사진/파미셀

♢이뮨온시아, 일반 청약 경쟁률 913.24대 1 기록

이뮨온시아(대표이사 김흥태)가 지난 7~8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9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청약건수 총 16만 9191건, 증거금 약 3조 7563억 원을 기록하면서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205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97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3,600원으로 확정했다.

2016년 설립된 이뮨온시아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D-L1 단클론항체 'IMC-001'과 차세대 CD47 단클론항체 'IMC-00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항체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개발 중이다. IMC-002는 2021년 중국 3D메디슨 (3D Medicines)과 계약금 800만 달러를 포함, 총 4억 70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글로벌 기술이전도 추진 중이다. IMC-001은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자체 작성한 뒤, 2027년 기술이전 및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흥태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화하겠다"며 "또한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면역항암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오는 12일 납입을 거쳐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사진/이뮨온시아
사진/이뮨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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