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JGTO 공동 주관, 국내 유일의 한일 정규 투어 대회로 주목
[프레스나인] 하나금융그룹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인 KPGA와 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다. 2023년 일본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과 지난해 ‘남춘천 컨트리클럽’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으로 대회장을 옮겨 국내외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대회 관람을 위한 갤러리 티켓은 6월 11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한다. 주중 일일권 1만원, 주말 일일권 2만원으로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하나원큐 회원가입 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 가족이 먹고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갤러리 플라자에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푸드존을 마련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 무료 대여 ▲스내그 골프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해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상금왕을 획득한 후 올해 K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 지유아이(중국)와 KPGA 투어 신인 이성호2838, 문지원을 올해부터 새롭게 후원하며 남녀 통합 총 16명의 골프 선수단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골프 발전을 위한 기여는 물론 장애인 체육에 대한 아낌 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골프 문화의 대중화와 글로벌 교류의 장을 선도하는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