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14개국 57명 글로벌 핵심 인재 초청
글로벌 협업 체계 고도화 및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간 교류의 장 마련
글로벌 협업 체계 고도화 및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간 교류의 장 마련
[프레스나인] 신한은행은 10일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중인 14개국 57명의 현지직원을 초청해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K-금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년 글로벌 부문 손익 7336억원으로 은행 내 손익 비중이 20%를 넘어섰으며 2025년 1분기 2002억원으로 글로벌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글로벌 경영전략 ▲고객경험 분석 ▲신한문화 공유와 확산 등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및 국내 오피니언 리더간 매칭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미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글로벌 협업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글로벌 인재 허브를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한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영 리더들이 주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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