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특화된 전략으로 세계 경제지 선정 영예
연 4.75% 대출부터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까지 전방위 지원
연 4.75% 대출부터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까지 전방위 지원
[프레스나인] 신한베트남은행이 ‘2025 베트남 최우수 성장 중소기업(SME) 은행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영국 경제 전문지 World Economic Magazine이 수여하는 것으로, 신한베트남은행은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고객 수와 대출 규모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연 4.75%부터 시작하는 유연한 대출 상품으로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00%까지 자금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 5.9%부터 시작하는 중장기 투자금융도 함께 운영하며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자금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자금관리 서비스 ‘신한 CMS’, 다양한 결제 방식의 POS 시스템, 최대 5% 적립이 가능한 전용 신용카드 등 통합 금융 생태계를 확대하며 중소기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3년간 SME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베트남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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