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harm]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USA서 글로벌 신약 수출·CDMO 수주 확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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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Pharm]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USA서 글로벌 신약 수출·CDMO 수주 확대 外
  • 임한솔 기자
  • 승인 2025.06.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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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코오롱생명과학, 美 ‘바이오 USA’서 글로벌 신약 수출·CDMO 수주 확대

코오롱생명과학은 오는 6월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심도 있는 기술 수출 협의를 진행한다. 소개 예정인 주요 파이프라인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과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이다. KLS-2031은 미국 임상 1/2a상 완료, KLS-3021은 전임상 개발 중인 상태로 모두 글로벌 기술수출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AAV)에 상호 보완적 작용을 하는 3종의 치료 유전자를 탑재하도록 설계됐으며, 요천추 신경근병증(LSR) 환자 대상 미국 임상 1/2a상에서 일차 목적인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 KLS-3021은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플랫폼에 치료 유전자 3종을 삽입한 고형암 치료제로, 전임상 단계에서 높은 안전성과 항암 효능이 관찰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CDMO 사업 관련 미팅도 예정돼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API) 생산 기술력과 고기능성 화학소재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자회사인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CDMO 사업을 확대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주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바이오 USA는 최근, 전임상 및 임상시험 최신 결과의 연이은 학회 발표와 논문 발간으로 인지도와 가치가 높아진 당사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세계무대에서 한 번 더 각인시키는 자리”라며 “이에 더해 CDMO 사업의 확장 가능성까지 입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수출과 생산 파트너십 모두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코오롱생명과학
사진/코오롱생명과학

◇일동제약그룹 유노비아,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GLP-1’ 신약물질 연구성과 공개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유노비아(대표 이재준)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에 참가해 비만과 당뇨 등을 겨냥한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노비아에 따르면, ID110521156은 GLP-1 RA(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의 합성 및 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GLP-1 호르몬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특히, ID110521156은 기존의 대표적 치료제인 펩타이드 소재의 주사제에 비해 뛰어난 생산성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 등 뚜렷한 차별점을 지니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경구용(먹는) 합성 신약 후보물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노비아는 ID110521156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ㆍ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임상1상 단회용량상승시험(SAD)을 완료하고, 현재 후속 연구인 다중용량상승시험(MAD)을 시행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유노비아는 ID110521156에 대한 임상 1상 SAD 및 MAD 연구의 간이 결과와 관련 데이터 등을 토대로 주목할 만한 점을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1상 SAD에서 ID110521156은 GLP-1 RA 계열의 다른 약물들과는 달리 유효 용량 범위 전반에 걸쳐 위장관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는 특성을 보였다.

이를 토대로 MAD의 경우 부작용 등을 고려해 투약 용량을 저용량에서부터 점차적으로 올리며 경과를 관찰하는 적정(titration)의 과정 없이 유효 용량을 바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간이 결과를 통해 용량 의존적인 체중 감소 효능 등을 확인한 상태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와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임상 연구의 디자인 설계 단계에서부터 해외 빅파마들과 협업을 이어 오고 있다”며 “임상 개발 과제 진행과 더불어 라이선스 아웃, 제휴 파트너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유노비아
사진/유노비아

♢비씨월드제약, CI 리뉴얼 통해 기업 정체성 강화

비씨월드제약은 회사 창립 19주년을 맞아 회사의 철학과 가치를 명확히 시각화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정립된 CI는 유기적인 순환과 연결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심볼마크는 회사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가치를 생명력 있는 형태로 시각화했으며, 혁신성과 책임감을 담아내는 상징적 요소로 설계됐다.

문자 조합은 소문자를 활용하여 아이덴티티를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소문자 사용은 친근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며,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비씨월드제약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CI의 블루 컬러는 생명력과 지속 가능성을 상징한다. 기존의 그라데이션 컬러를 과감히 제거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구현 가능한 진청색 단일 컬러로 통일했다. 이를 통해 비씨월드제약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추구하는 혁신성과 책임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메인 타이포그래피는 심볼마크와 조화를 이루며, 순환과 연결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또한 서브 타이포그래피 역시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 강조함으로써 브랜드 메시지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했다.

비씨월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CI 리뉴얼은 비씨월드제약의 철학과 가치를 보다 명확히 표현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디자인 간결화를 통해 정체성의 선명함, 사용의 효율성, 그리고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일관된 경험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대표이사. 사진/비씨월드제약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대표이사. 사진/비씨월드제약

 

♢메드팩토, 바이오USA서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오는 16~19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2025'에 참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 이전 기회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바이오USA에 우정원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가, 신개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MP010'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MP010은 메드팩토의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으로, 종양미세환경(TME)의 구성 요소인 세포외기질(ECM)을 파괴하고 변형시킴으로써 강력하게 억제되어 있던 종양 공격성 면역세포의 침투 및 활성화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특히 MP010은 전임상 단계에서 악성 췌장암 및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해 단독요법으로 높은 완전관해율을 확인,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메드팩토는 TGF-β(베타) 저해제인 '백토서팁'의 골육종 등 희귀암 치료 전략을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들과 공유하고 공동 개발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우정원 메드팩토 사장은 "최근 여러 건의 해외 행사에 참가하며 MP010의 파트너링을 본격화하는 것은 임상 준비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수한 파이프라인들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팩토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도 참가, 다수의 기업 관계자 및 교수, 연구자들과 협의를 진행하며 개발 전략을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도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약 2만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메드팩토
사진/메드팩토

 

♢제약바이오협회, BIO USA 2025 참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

협회는 노연홍 회장을 비롯한 협회 대표단이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생명과학 전문가의 기술거래·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USA는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공동연구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 310여개의 국내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협회는 바이오 USA 기간 동안 보건산업진흥원 등 9개 국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우수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망 기업들의 IR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18일(현지시간)에는 '코리아 나잇 리셉션(KOREA Night Reception)'을 개최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 빅파마 관계자를 포함해 7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보스턴 체류 기간 동안 노연홍 회장은 'K-BioX 보스턴 서밋'에 참석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스턴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입주기업 간담회,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임원진 간담회, 바이오 USA 참가 기업 및 현지 진출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과 협회의 역할 등 주요 산업 현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노 회장은 "미국 등 선진 제약바이오 생태계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협회는 해외 현지 네트워크 강화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바이오 USA 참가에 앞서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재미한인제약인모임(KASBP)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릴랜드 생명과학 클러스터 및 현지 진출 기업 방문, 재미한인생명과학인협회(KAPAL) 임원진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한미 양국 생명과학자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KIMCo 재단, 서울대 창업지원단과 MOU 체결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 재단)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건욱)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Big Scale-up을 포함한 서울대학교의 학내 유망 창업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협력, KIMCo Innovation Track(바이오 벤처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KIMCo의 유망 바이오 벤처 발굴·육성 프로그램 협력 및 공동 IR행사 개최 등 양 기관 포트폴리오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등이다. 특히 서울대학교 BIG Scale-up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학내 바이오 창업기업에 대해 KIMCo 재단의 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KIMCo 재단 펀드를 통한 투자 기회 검토 등 실질적인 협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국내 59개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공동 출연으로 설립된 KIMCo 재단은 산업계의 집단 지성에 기반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 결집을 통한 혁신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기술지원, 제약·바이오 전문가 그룹의 체계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 글로벌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최근 침체된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보유한 학내 유망 기술과 KIMCo재단이 보유한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초기 창업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하는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건욱 서울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와 스케일업을 통한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강점이 분명한 만큼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모범적인 창업 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제약·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경화 KIMCo 재단 대표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바이오 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단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제약사와의 협업 및 글로벌 전환 지원 등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사진/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제약바이오협회 'K-SPACE 기술사업화' 영상 시리즈 공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전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K-SPACE 기술사업화'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제작·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협회가 운영 중인 한국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SPACE STATION'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SPACE 플랫폼 가입자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세계 산업 트렌드와 성공적인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월에는 두 편의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첫 번째 콘텐츠는 '보스턴 VC가 본 한국 제약바이오의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 윤동민 솔라스타 벤처스 대표가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성공 요인과 투자 트렌드,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시 유의점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에서는 조영국 글로벌벤처네트워크 대표가 'JPM 2025와 바이오 USA를 통해 본 바이오 산업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JPM 컨퍼런스의 연도별 변화와 국내 기업이 주목할 만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영상은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K-SPACE 플랫폼 내 '기술사업화 세션'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협회는 매월 1편씩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중국 진출 및 현지 사업화 트렌드'를 주제로, 이상재 셔더코퍼레이션 대표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글로벌 전문가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기술개발 방향을 정립하고 해외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K-SPACE 플랫폼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사업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오프라인 행사인 'K-SPACE STATION'도 병행해 운영 중이다. '제6회 K-SPACE STATION'은 오는 12일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노화 타깃 기술'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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