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현대자동차, 상품성 강화한 '더 뉴 액시언트' 출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액시언트(The new XCI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엑시언트는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V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크롬 가니시를 통해 한층 웅장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블록 모양의 Full LED 헤드램프와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차 신규 엠블럼,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루프바이저가 적용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더 뉴 엑시언트는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공력성능이 향상됐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 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콘솔 하단에 팝업 타입 컵홀더를 추가하고 베드룸 후면에 태블릿이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그물망을 추가해 공간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더 뉴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저속 주행 시 사각지대의 장애물에 대한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후측방 근거리 충돌 경고 ▲차로변경 시 후측방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충돌 경고 ▲지능형 헤드램프 등을 신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오토홀드 등 다양한 주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에게 한층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수동변속기 모델 선택 시 미적용)
이밖에도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엑시언트에 감쇠력을 높인 쇽업소버를 적용해 승차감을 더욱 강화하고, 스티어링 휠 조향력 조절 기능을 탑재해 고객 선호에 따라 가볍고 편안한 조향과 단단하고 안정적인 조향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하이패스 일체형 디지털 타코그래프(운행기록계) ▲충전 출력을 5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 ▲세이프티 파워 원도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포테인먼트)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엑시언트는 스타일부터 스마트함까지 트럭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이라며 "한층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격을 높여줄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엑시언트 출시에 맞춰 현대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현대적 백과사전 – 더 뉴 엑시언트 편'과 '더 뉴 엑시언트 언베일링 필름'을 공개하고 '현대 트럭&버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6월 11일(수)부터 21일(토)까지 '더 뉴 엑시언트 언베일링 필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8기 모집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에 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표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8기를 모집한다.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기아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 크리에이터 8기는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다양한 창작 활동과 브랜드 체험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6월 11일(수)부터 30일(월)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은 'PBV' 또는 'EV' 중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영상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Vlog) 등 여러 장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8기에서는 새롭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장려해 관련 가이드라인도 제공할 계획이며 최종 완성된 작품은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통해 공개한다.
기아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미션 수행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서포터즈 영상 워크숍 ▲전문가 밀착 멘토링 및 작품 피드백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팀별 영상 제작을 위한 활동 지원금 18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발된 8기 크리에이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 '피지컬: 100' 등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윤권수 프로듀서가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는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방문 등 특별한 브랜드 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크리에이터를 통해 대학생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인 시각으로 기아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2025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는 '2025 그린 굿 디자인 지속가능성 어워드(2025 GREEN GOOD DESIGN SUSTAINABILITY AWARDS)'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이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기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환경 중심의 혁신을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GT(iON GT)',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의 성과물 '업사이클 롱보드'로 동시에 본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온 GT는 친환경 분야 국제 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 원료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적용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가 적용됐다.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적용으로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회전저항·젖은 노면 접지력·소음 등 'EU 타이어 라벨링(EU Tire Labeling)' 등급 3개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옥수수 껍질의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타이어 소음을 줄이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수상한 '업사이클 롱보드'는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를 적용해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 잔떨림 등을 감소시켰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롱보드 상판에는 타이어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을 형상화한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에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아이온' 등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그래픽과 컬러를 적용한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 롱보드 바퀴는 미국 생명과학 기업 '체커스팟(Checkerspot)'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해조 오일 함유의 바이오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 친환경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의 업사이클 롱보드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 철학을 MZ세대와 소통 가능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본사 생산시설 '탄소중립 10주년' 달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생산시설의 '온-밸런스 탄소중립' 달성 1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제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2015년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 인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온-밸런스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전략의 핵심으로 삼았다. 온-밸런스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을 우선적으로 줄인 뒤, 남은 불가피한 배출량은 국제 인증을 받은 탄소 상쇄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넷 제로(net-zero)를 실현하는 방식이다.
람보르기니는 에너지 효율화와 기술 혁신에 집중하며 탄소 감축을 최우선 전략으로 설정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본사 생산시설의 탄소 배출량은 2014년 대비 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생산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다.
이러한 감축 전략을 대표하는 사례가 바로 태양광 설비의 단계적 확대다. 2010년 처음 도입된 태양광 시스템은 현재 총 15,000㎡ 규모로 확장돼 연간 200만 kWh 이상을 생산하며 매년 약 8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5년 말까지 물류센터 지붕에도 태양광 패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연간 약 289만 kWh의 전력 생산과 1,200톤 이상의 추가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는 삼중발전 설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과 2017년에 설치된 이 설비는 하나의 에너지원(천연가스)으로 전기, 열, 냉각 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하며 매년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이오가스 기반 지역난방 시스템은 연간 3,000MWh의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약 500톤의 추가 감축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지속가능성 실천은 건축 설계에도 반영됐다. 2017년 완공된 본사 사옥 ‘토레 1963(Torre 1963)’는 이탈리아에서 최고 수준인 92점을 기록하며 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이는 브랜드의 친환경 경영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에너지 효율 개선 또한 람보르기니의 전사적 전략 중 하나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에너지 효율 태스크포스(Energy Efficiency Task Force)’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공정과 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생산시설 전반의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환경 경영 시스템 역시 글로벌 기준에 따라 고도화됐다. 람보르기니는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EMAS(환경경영 및 감사제도) 등 주요 국제 인증을 확보했으며, ISO 14064-1 기준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람보르기니는 탄소 감축 활동의 범위를 전사 밸류 체인 전반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는 브랜드 전동화 로드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를 중심에 두고, 기술 혁신과 환경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산타가타 볼로냐 생산시설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 29,849톤이며 람보르기니는 이를 전량 국제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 크레딧으로 상쇄하고 있다. 단순히 수치상 균형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볼로냐 시의 자전거 친화 도시 조성 계획, 베네치아 라군 지역의 염생 식물 기반 탄소 포집 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특히 2022년 이후로는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베라(Verra) 등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을 받은 프로젝트에 한해 탄소 크레딧을 활용하며 실질적이고 투명한 지속가능성 실현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2025년은 람보르기니의 ESG 전략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될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는 단순한 공시를 넘어 내부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핵심 거버넌스 도구로 기능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환경 성과를 비롯해 인재 복지, 자원 효율, 지역사회 기여 등 람보르기니의 지속가능 경영 전반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담길 예정이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10년 전 용기 있는 여정을 선택했고, 지속가능성을 회사 미래 전략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다”며 “오늘은 그 여정을 돌아보며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한 실질적인 혁신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지프, 여름 지배할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 출시
지프(Jeep)는 '세상에 정해진 방식도, 지프를 즐기는 정답도 없다'는 '컬러 마이 프리덤(Color My Freedom)'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Wrangler Mojito Edition, 이하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Day-glow green)’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청량하고 대담함이 돋보이는 모히또 에디션은 오프로드에서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도심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타일로 자유와 개성, 스타일을 중시하는 지프 고객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Standard)’ 에디션과 ‘비드락 휠(Beadlock Wheel)’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MOPAR)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올여름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담한 컬러 에디션으로 모험과 자유의 상징적 존재로서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며 “지프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뜨거운 올여름을 지배할 용기를 갖춘 고객들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