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뷰티 디바이스 '루체니아' 모델에 배우 임지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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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뷰티 디바이스 '루체니아' 모델에 배우 임지연 발탁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5.06.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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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감성 아우른 루체니아 얼굴로 선정…브랜드 캠페인 본격화

[프레스나인] 한국비엔씨는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루체니아(LUCENIA)'의 공식 브랜드 뮤즈(Muse)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루체니아는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과 감성적인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차세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이다. 단순한 기능의 조합이 아닌 피부 구조와 일상 루틴에 최적화된 솔루션 을 제공하는 브랜드 철학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임지연 배우가 가진 강렬함과 섬세함, 세련미와 공감력을 겸비한 이미지가  루체니아가 추구하는 ‘기술과 감성의 균형’과 맞닿아 있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임지연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인상은 물론,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몰입도 높은 표현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루체니아는 이번 브랜드 뮤즈 선정을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임지연 배우가 참석하는 브랜드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6월 17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임지연 배우와 함께하는 브랜드 필름 및 제품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루체니아는 최근 고주파(RF), 레이저, 미세전류, EP, LED 등 5가지 기술을 통합한 '듀얼샤인’과 무제한 HIFU 카트리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리프팅 기능을 구현한 ‘하이-핏’을 동시에 출시하며, 기술력과 감성, 사용자 맞춤 UX를 모두 담은 홈 뷰티 디바이스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비엔씨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를 총괄하는 류남주 부사장은 “임지연 배우는 아름다움의 다양한 결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루체니아가 지향하는 기술과 감성, 그리고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함께 전달해줄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사진/한국비엔씨
사진/한국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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