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하나증권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증권은 5대 주요 테마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 △사회책임금융 확대 및 코로나19 대응 △기회 제공 및 문화가치 확산 △금융교육 및 서비스 접근성 향상 △기후행동 파트너십 강화 아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갔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맹학교 아이들과 놀이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어 6월에는 대전에 위치한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에는 충남 금산에 위치한 향림원을 방문해 아동들의 여름 물놀이를 함께하며 급식 지원 봉사를 실시하는 등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하나증권은 사회공헌 캠페인 'CONNECT 시리즈'를 전개 중이다. 캠페인은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나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사랑나눔 부문은 이웃돕기 활동이다. 지난 2023년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시리아 일대를 지원하기 위해 손님과 직원, 회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겨울나기 필수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연탄 3000장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와 마스크 6000장을 지원했다.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 일대에서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연탄 6,000장을 어르신의 가정으로 배달 및 기부하고 식료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또한 원주 지역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두하나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생명나눔 부문은 의료지원 활동으로 매년 진행되는 헌혈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헌혈차를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2주 동안 집중헌혈기간을 실시해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 역시 지역별 헌혈의 집을 통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3월에도 하나금융그룹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나눔 부문은 장애인과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다. 지난해 초 하나증권 임직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울맹학교의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했다. 

이어 국립서울맹학교 아이들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오는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1로 매칭돼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놀이동산과 식물원 등을 함께 체험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계절별 의류 기부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및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내고 있다.

한편 하나증권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으로 매칭해 기부하는 '하나 더 매칭'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행복상자 선물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