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uto]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독일 유력 전문지 평가서 경쟁 모델 압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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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Auto]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독일 유력 전문지 평가서 경쟁 모델 압도 外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5.07.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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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독일 유력 전문지 평가서 경쟁 모델 압도

기아는 대표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푸조, 세아트, 토요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자이퉁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전장 4.1~4.4m급 도심형 소형 SUV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우토 자이퉁은 니로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푸조 ‘2008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T-크로스’, 세아트 ‘아로나’,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등 5개 모델을 ▲차체(Body) ▲주행 편의(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역동적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항목으로 면밀히 평가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다섯 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주행 편의 ▲역동적 주행 성능 부문에서 1위, ▲차체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총점 2,926점을 획득해 공동 2위인 2008 하이브리드와 T-크로스(각 2,880점)를 46점 차로 앞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 아로나 2,865점,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2,787점)

니로 하이브리드는 시트의 안락감, 서스펜션, 공조 시스템 등을 평가하는 ‘주행 편의’ 부문에서 최고점인 688점을 기록했으며, “긴 휠베이스와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조화를 이루며, 민감하면서도 매끄러운 반응과 함께 거친 노면에서도 뛰어난 제어력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 T-크로스 676점, 2008 하이브리드 670점, 아로나 644점,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633점)

조향 및 제동성능, 주행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역동적 주행 성능’ 부문에서는 경쟁 모델 대비 전장이 길고 중량 면에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평가 모델 중 유일하게 시속 100km에서 정지까지의 냉/온간 제동거리를 모두 35m 이내로 기록했으며, 코너 주행 시 민첩한 조향과 안정적인 차체 자세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621점)를 차지했다. (※ 아로나 619점, 2008 하이브리드 594점, T-크로스 583점,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556점)

이 밖에도 니로 하이브리드는 평가 모델 중 최고 연비를 기록했으며, 넉넉한 실내와 적재 공간, 소재 및 마감 품질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차체’와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아우토자이퉁은 니로 하이브리드의 연비에 대해 “고부하 주행 구간이 많은 측정 조건에서도 100km당 5.3리터라는 놀라운 연료 효율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 니로 하이브리드 평가 모델 WLTP 기준 복합 연비 : 4.1ℓ/100km)

엘마 지펜(Elmar Siepen) 아우토 자이퉁 편집장은 “니로 하이브리드는 차량 크기가 한 차급 위 모델과 견줄 만하지만, 가격대는 여전히 도심형 SUV 범주에 머무른다”며 “특히 넉넉한 공간, 뛰어난 연비,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들을 압도했다”고 극찬했다.

기아 관계자는 “도심형 소형 SUV가 대세로 자리 잡은 유럽 시장에서 니로 하이브리드가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RV 명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효율성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2023 영국 올해의 차 어워즈> ‘최고의 크로스오버’ 부문 ▲<2022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 ‘소형 SUV’ 부문 ▲<2022 오토 익스프레스 신차 어워즈> ‘올해의 소형 SUV’ 부문을 수상했으며, 미국에서 ▲<2024 카앤드라이버 에디어스 초이스> ‘서브 콤팩트 SUV’ 부문 ▲<2023 카즈닷컴 최고의 차 어워즈>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아왔다. 

사진/기아
사진/기아

 

♢현대차·기아, 대한항공에 '엑스블 숄더' 1호 전달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능률을 올리고 근골격계 부담을 낮춰주는 착용로봇이 항공 정비 업무에 본격 도입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8일(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고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의 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반복적인 윗보기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한다.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낮추고, 작업 피로도를 경감시켜 생산성을 높여준다.

가장 큰 특징은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또,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차·기아가 작년 11월 엑스블 숄더의 사업화 계획을 밝힌 이후 제품을 계약 고객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자리다. 

1호 고객으로 선정된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의 군용기 및 민항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발사체, 스텔스 항공기 등을 조립·정비하는 현장에 엑스블 숄더를 우선 도입한다.

특히 항공 산업은 높은 기체 규모로 인해 작업자가 정비 시 윗보기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어깨 부위의 신체 부담을 줄여주는 착용로봇의 적용 효과가 기대된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2022년부터 시제품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생산 공장에 시범 적용하고, 300명이 넘는 현장 작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는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노력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엑스블 숄더가 자동차 제조 현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적용돼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는 “엑스블 숄더를 통해 현장 작업자의 건강과 작업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항공의 항공기 조립·정비 안전과 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을 검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사전 계약을 진행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국내 제조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로 엑스블 숄더를 본격 인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건설, 조선, 농업 등의 산업군에도 판매를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엑스블 숄더의 상세정보 및 가격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또한 진행 가능하다.

한편, 엑스블 숄더는 제품 공개 후 세계적으로 제품 안전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 유럽연합의 통합 인증마크 등록 기관인 ‘DNV(Der Norske Veritas)'로부터 안전성을 증명하는 ‘ISO 13482 인증’을 받았고, 이어서 5월에는 ‘기계류 지침(Machinery Directive) 인증’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거머쥐었고, 작년에는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로보틱스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왼쪽)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오른쪽) 가 엑스블 숄더 1호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왼쪽)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오른쪽) 가 엑스블 숄더 1호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국타이어, 독일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에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가 오는 11~13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25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2025 International ADAC Truck Grand Prix)’ 행사에서 현지 상용차 고객들에게 최상위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Truck Bus Radial) 기술력을 알린다.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IAA TRANSPORTATION)‘과 함께 유럽 주요 상용차 행사로 손꼽힌다. 지난 2014년부터 해당 행사에 참가해 전 세계 상용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브랜드 월드(Hankook Brand World)’ 존을 마련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라인(SmartLine)’, ‘스마트시티(SmartCity)’ 시리즈 등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TBR 기술 ‘스마텍(Smatec, Smart+Technology)’이 적용된 최신 제품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의 ‘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혁신 기술 체계로, 최근 고효율·친환경 타이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Laufenn)’과 현지 재생 타이어 시장을 겨냥하여 론칭한 ‘한국 스마트라이프 솔루션(Hankook SmartLife Solution)’의 ‘알파트레드(Alphatread)’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도 공개해 유럽 상용차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영국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Road Transport Expo)’, 독일 ‘물류 운송 박람회(Transport Logistic)’, ‘더 타이어 쾰른(The Tire Cologne)’, 프랑스 ‘솔루트랜스(Solutrans)’ 등 유럽 주요 상용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 이미지와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아테고(The New Atego)’를 시작으로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만(MAN)’, ‘스카니아(SCANIA)’,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브랜드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 등 현지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들과 잇달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최상위 TBR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포함한 글로벌 5개 R&D 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지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운송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테크놀로지 혁신과 고객 맞춤 솔루션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볼보자동차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서 신형 XC90 팝업스토어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팝업스토어는 신형 XC90의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소비자가 XC90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12~20일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스웨덴 숲 속의 여름 별장 콘셉트로 구성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볼보의 최상위 라인업이자,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XC90도 특별 전시된다. 지난 2일 국내 출시한 신형 XC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춘 모델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은 현재까지 무려 1,300건을 돌파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는 신형 XC90 실차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XC90과 함께한 포토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가챠머신 뽑기를 통해 ▲CGV 골드 클래스 티켓 ▲메가박스 더 부띠크 티켓 ▲라부르켓 립밤 및 핸드크림 세트 ▲툴레 더플 백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캠핑 박스, 반려견 침대, 블루투스 무드등, 카드 지갑 등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제품도 제공한다. (상품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출시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볼보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XC90을 더 많은 고객이 쉽게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스타필드 하남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기념 차량점검 서비스 진행

KG 모빌리티가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및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신차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 오는 18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서비스는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부 및 계절별 점검 항목 등 4개 그룹 27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서비스 항목은 ▲차량 내/외부의 헤드램프, 브레이크 램프 등 등화 장치,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룸으로는 엔진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냉각수량 및 누수 ▲차량 하부는 브레이크 및 디스크 패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계절별 점검 항목으로는 오일쿨러 파이프 누유 및 조임 상태 확인 등 이다.
 
전기차에 대해서는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절연 저항 확인 등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수량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 값 확인 등 특별항목을 선정해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로 ▲에어컨 가스 충전 및 점검 수리 공임 20% 할인 ▲ 에어컨필터,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교체 공임 10% 할인 ▲미쉐린 타이어 교체 시(예약) 25% 부품 할인 서비스를 시행하며, KGM 홈페이지내 내차 정보 차량등록 및 온라인 정비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할리스커피 기프티콘(200명/2잔)을 제공한다.

한편, KGM은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함께 수해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기념 차량점검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G모빌리티
사진/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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